(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울산시가 제출한 1천989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28일 원안 가결했다.
예결위는 최근 고유가와 중동 전쟁 등 대외적 경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긴급한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이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예결위는 그러나 울산시교육청이 제출한 제2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 1천108억원 중에서는 학생용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비 54억6천400만원을 삭감했다.
현재 울산지역 학생에 대한 스마트기기 보급률이 104%로, 1명당 1대씩이 보급된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사업 시급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반영돼 수정 의결됐다.
시와 시교육청의 추경예산안은 29일 열리는 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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