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이 투어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28일 소속사 빌리프랩은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엔하이픈 월드투어 ‘블러드 사가’ 인 멕시코 시티’의 추가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
앞서 예고된 7월 11~12일(이하 현지시간)에 이어 14일 멕시코시티 아레나 공연이 추가 확정됐다. 약 2만 석 규모의 해당 공연장은 당초 11일 하루만 예정됐으나, 지난주 선예매 오픈 직후 전석 매진되며 12일 공연이 신설된 데 이어 추가 공연까지 성사됐다.
빌리프랩은 “엔하이픈이 데뷔 후 처음 방문하는 멕시코임에도 현지 엔진(팬덤명)의 호응이 뜨겁다”며 “12일 공연 역시 빠르게 매진돼 팬들의 기대와 응원에 보답하고자 14일 공연을 추가하게 됐다. 멤버들 또한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엔하이픈의 라틴 아메리카 투어 열기는 브라질로도 이어지고 있다. 멕시코시티에 앞서 7월 4일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에서 열리는 공연 역시 매진을 눈앞에 두고 있다. 브라질 ‘브레이크투도 어워드 2025’에서 팬 투표로 ‘국제 남자 그룹상’을 수상한 이력이 실제 티켓 파워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엔하이픈의 네 번째 월드투어 ‘블러드 사가’는 오는 5월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막을 올린다. 해당 공연 또한 3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이들은 내년 3월까지 서울을 포함해 북미·남미·유럽·아시아 지역 총 21개 도시에서 32회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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