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상암, 정민경 기자) '최우수산' 양세형이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으로 맞붙은 양세찬에게 선전포고를 남겼다.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최우수산(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유세윤과 장동민, 허경환, 붐, 양세형, 그리고 김명엽 PD가 자리했다.
'최우수산'은 산속에서 펼쳐진 미션을 완수하며 도토리를 쟁취하고, 정상을 향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국내 최초 산(山)중 버라이어티. '2025 MBC 방송연예대상' 남자 최우수상 수상자인 유세윤과 일명 '패배자들'인 장동민, 붐, 양세형의 조합이 화제를 모았다.
유세윤은 "산악 예능이라고 하면, 좀 더 담백한 리얼리티를 상상하실 것 같다. 그러나 우리 프로그램은 풍경과는 다르게, 그 안에서 저희끼리 개구진 장면이 많다. 산은 진중하고 차분한데 그 안의 저희들은 차분하지 않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유세윤은 "우리 프로그램 부제가 '유재석이 필요한 이유'다. 중심 잡는 사람이 없다. 산이 유재석처럼 버티고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MC롤의 부재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메기남'으로는 허경환이 등장한다. 그는 "등산 하고 담소 나누는 프로그램인 줄 알고 왔는데, 갖은 꼼수와 쟁탈전들이 많더라. 재미있는 요소들을 곱씹어서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막내 양세형은 "42살인데 막내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친분 있는 형들인데, 함께 예능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촬영을 해보니 빨리 만났어야 할 운명이라는 생각이 들더라"며 멤버들 간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런닝맨' 출연 중인 친동생 양세찬과 경쟁하게 된 그는 "동생이나 저나, 사람들이 웃어서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만족을 느끼는 편이다. 감사하게도 방송을 할 수 있으니, 동생이 방송이 많을 때는 동생을 넘어서야겠다는 선의의 경쟁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동생이 동시간대 프로그램에 있지만 응원하고 있다. 더 많은 예능에서 더 재밌는 웃음을 선사하려면 많은 예능인들이 경쟁해야 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세찬아, 형은 형이야"라고 선전포고를 한 양세형은 어머니가 어느 방송을 택할 것 같냐는 질문에 "어머니는 '1박 2일'을 보신다"라고 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최우수산(山)'은 오는 5월 3일 오후 6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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