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연합뉴스) 28일 오후 1시 30분께 전북 장수군 장수읍 상공에서 햇무리가 관찰됐다.
햇무리는 햇빛이 육각 모양의 얼음 입자를 통과할 때 굴절·반사되면서 태양 주변에 무지개처럼 고리가 형성되는 현상이다.
기상학적으로는 햇무리가 생기는 권층운이 들어온 후 비바람을 동반한 난층운이 생길 가능성이 있어 '비가 올 징조'로 해석되기도 한다.
이날 햇무리는 비슷한 시간 전주 등 인근 지역에서도 관찰돼 시민들이 잠시 발걸음을 멈추기도 했다.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찍은 사진과 목격담이 공유됐다.
(글 = 나보배 기자, 사진 = 독자 제공)
warm@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