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5월 1∼5일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다양한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래와 함께 뛰노는, 우리들의 바다 놀이터'를 주제로 체험형·참여형 콘텐츠로 이뤄진다.
우선 고래문화광장에서는 1일 미취학 어린이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5월 가정의 달 고래문화 체험 놀이터'가 운영돼 고래 크로스백 컬러링, 펠트 카네이션 만들기 등을 할 수 있다.
2일부터 4일까지는 어린이가 직접 공룡 뼈 발굴을 체험할 수 있는 '숨겨진 화석을 찾아라 공룡 화석 놀이'가 일일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 키다리 피에로의 마술·풍선 공연(4일 오전 11시∼오후 3시), 어글리 프로젝트 캐리커처(5일 오후 1∼6시), 히어로 코스프레 퍼포먼스(5일 오후 1∼6시)가 이어지고, 어린이날 당일 저녁에는 어린이 뮤지컬과 춤, 매직 불 쇼가 결합한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고래박물관에서는 어린이 체험실과 전시실을 중심으로 어린이 타로 상담(2∼3일 오후 3∼6시), 도토리 캐리커처(4일 오후 1∼6시), 캐리커처·범고래 모자 만들기(4∼5일 오후 1시 30분∼6시)를 운영한다.
고래생태체험관에서는 행운의 뽑기 이벤트(5일 오후 2시 30분), 울산함에서는 어린이 해군복 무료 체험(4∼5일 일일 선착순 40명)을 각각 마련한다.
웰리키즈랜드에서는 어린이 바다 낚시터 보물찾기(2∼3일 오후 2시), 행운의 인형 뽑기(5일 오후 2시) 이벤트와 함께 매직 버블 벌룬 쇼(3일 오후 1시∼1시 30분), 바다 인형극(5일 오후 3시∼3시 30분) 등 공연이 준비된다.
고래문화마을 내 장생포 옛 마을 전역에서는 키다리 피에로의 마술·풍선 공연(3일, 5일 오전 10시∼오후 3시), 어린이 대상 행운의 뽑기 및 솜사탕 나눔 이벤트(3∼5일)가 진행된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체험할 수 있는 바다 놀이터 콘셉트로 기획했다"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가족 중심 체험형 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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