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인천점, 3년 리뉴얼 마침표…‘서부권 첫 1조 클럽’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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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인천점, 3년 리뉴얼 마침표…‘서부권 첫 1조 클럽’ 정조준

한스경제 2026-04-28 15:32: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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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인천점.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 인천점. 롯데백화점 제공

| 서울=한스경제 이현정 기자 | 인천의 쇼핑 지도가 다시 그려진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3년간 진행해온 대규모 리뉴얼을 마무리하고, 내달 1일 ‘수도권 서부 지역 첫 매출 1조원 점포’를 향한 그랜드 오픈에 나선다.

인천점의 변신은 철저히 ‘프리미엄 수요’에 맞춘 핀셋 개편에 집중됐다. 2023년 미래형 식품관 ‘푸드 에비뉴’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뷰티관, 키즈관, 여성 패션관을 차례로 선보인 전략은 즉각적인 수치로 증명됐다.

실제 인천점은 리뉴얼 공사로 인한 영업 중단 변수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매출 8300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첫 8000억원대 점포에 진입했다. 올해 1분기도 전 점포 최상위권인 20%대 신장률을 기록 중이다. 최상위 VVIP인 ‘에비뉴엘 블랙’ 고객 비중이 크게 확대되며 매출의 질적 성장을 이뤄냈다는 평가다.

이번 리뉴얼의 화룡점정은 1층 ‘럭셔리관’이다. 2년여의 공을 들여 완성된 이 공간에는 피아제, 불가리에 이어 티파니, 부쉐론, 그라프 등 초럭셔리 브랜드가 대거 포진했다. 몽클레르도 국내 최대 규모로 새단장했다.

인천점은 2층 럭셔리 패션관을 포함해 총 50여 개의 하이엔드 브랜드를 확보하게 됐다. 2024년 25% 수준이었던 럭셔리 매출 비중은 1분기 기준 30%를 돌파하며 압도적인 입지를 굳혔다.

롯데백화점은 인천점을 명동과 잠실에 이은 세 번째 ‘롯데타운’으로 육성한다는 복안이다. 1단계인 백화점 리뉴얼이 완료됨에 따라 하반기부터는 2단계인 ‘인천종합버스터미널 최신화’ 사업에 착수한다. 낡은 터미널 시설을 인접 부지로 이전 신축해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고, 기존 부지는 복합 개발을 검토해 거대 쇼핑·문화 클러스터를 완성할 계획이다.

그랜드 오픈과 가정의 달을 맞아 풍성한 체험 콘텐츠도 마련된다. 키즈 아트 스테이션은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스타워즈 캐릭터를 활용한 드로잉 부스와 팝업존 운영한다. 내달 8일부터 17일까지 1층 광장에 초대형 플라워 타워와 푸드트럭, 플리마켓도 조성한다. 비버리지 팝업에서는 인천 탁주, 개항로 맥주 등 지역 특산 주류와 수제 맥주 100여 종을 선보인다.

정동필 롯데백화점 인천점장은 “3년간의 치밀한 준비 끝에 ‘넥스트 1조’ 시대를 열기 위한 모든 하드웨어를 갖췄다”며 “지역의 한계를 뛰어넘는 차세대 프리미엄 랜드마크로 지속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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