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는 28일 시청 시장실에서 ‘2026년 광주시 명예 통역관 위촉식’을 열고 10명의 통역관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 통역관들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주요 외국어에 능통하고 풍부한 해외 경험을 갖춘 지역 내 인재들이다.
이들은 향후 2년간 광주시가 주관하는 각종 국제 행사의 통역과 외빈 방문 시 안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지역 내 외국인과 결혼이민자들을 위한 통역 지원 서비스에도 투입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 이후 진행된 차담회에서 통역관들은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실무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해당 제도를 통해 지역 내 국제적 인재를 발굴하는 동시에 체계적인 외국어 인력 풀(Pool)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명예 통역관 운영을 더욱 내실화해 국제 행사 대응력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민간 외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명예 통역관은 광주시와 세계를 잇는 소통의 가교이자 국제 교류 현장의 핵심 동반자”라며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해 광주시가 국제적인 역량을 갖춘 도시로 거듭나는 데 이바지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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