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아동 위원들이 참여하는 울주군아동참여위원회를 열고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 대해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의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울주' 홍보와 아동권리 인식 증진을 위해 위원들이 기획한 울주 어린이날 큰잔치 부스 운영 준비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위원들은 부스 운영을 위해 아동 권리 퀴즈 게임, 정책 전시 및 아동 의견 수렴, 호신용 열쇠고리 만들기 등을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정하고, 직접 체험·점검했다.
특히 놀이를 통해 아동의 참여와 권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 아동은 "단순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부스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 의미 있었고 책임감도 느꼈다"며 "앞으로도 아동참여위원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울주군 지역 초·중학생 22명으로 구성된 제2기 울주군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 참여 권리 증진을 위해 매달 정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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