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하지현 기자 | KT&G장학재단은 미래 발레 인재 육성을 위한 '문화예술 장학사업' 발레 부문 장학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규 장학생 5명을 포함해 총 40명의 장학생이 각각 500만 원의 장학금과 함께 현직 발레 마스터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마스터클래스' 참여 기회를 부여받았다.
'문화예술 장학사업'은 뛰어난 예술적 소질을 지닌 학생을 발굴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전문 인재로 키워내기 위해 KT&G장학재단이 운영하는 우수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2016년 첫발을 내디딘 이래 현재까지 총 104명에게 약 25억 5,000만 원 규모의 장학금과 교육 기회를 지원해 왔다.
신규 장학생 5명은 학교 및 WBTA(세계발레지도자협의회)의 추천과 심사를 거쳐 선발됐으며, 자격 유지 심사를 통과한 기존 장학생 35명도 계속해서 지원을 이어받게 된다.
이와 별도로,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한 장학생 가운데 '글로벌 아티스트'로 선정되면 1인당 500만 원의 장학금이 추가 지급된다. 이 제도를 통해 지원받은 대표 사례로는 스위스 로잔 국제 발레 콩쿠르에서 한국인 발레리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쥔 박윤재와, 마린스키 발레단에 입단한 직후 퍼스트 솔로이스트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민철이 있다.
한편, KT&G장학재단은 KT&G가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고자 2008년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교육 소외계층 지원과 미래 인재 육성을 목표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장학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메세나협회와 손잡고 매년 문화예술 분야 장학생을 선발·지원하며 우수한 청소년 예술인 발굴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KT&G장학재단 관계자는 “재단은 꾸준한 문화예술 장학사업을 이어와 잠재력있는 미래 발레 유망주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 육성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예술 분야에서 재능과 열정을 겸비한 미래 인재들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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