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반다비체육센터에서 수영을 배우던 장애인 수강생들이 선수로 성장해 처음으로 도민체전에 출전했다.
포천도시공사는 반다비체육센터 장애인 수영선수반 소속 선수 3명이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 수영 종목에 첫 출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김한규 선수, 백동헌 선수, 안재현 선수는 반다비체육센터 수영 강습 과정에서 발굴된 인원이다. 이들의 출전은 단순한 생활체육 참여를 넘어 선수 도전으로 이어진 사례로, 장애인의 체육활동이 성장과 도전의 기회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의 체육활동 진입장벽을 낮추고, 생활체육 참여가 다양한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확대할 계획이다.
김효진 포천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출전은 장애인들이 강습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참여 확대와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