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 지식재산센터, 장애인 일자리 사업 확대…정규직 채용 지원 강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인천상의 지식재산센터, 장애인 일자리 사업 확대…정규직 채용 지원 강화

경기일보 2026-04-28 14:48:59 신고

3줄요약
인천 남동구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상의 제공
인천 남동구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상의 제공

 

인천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가 올해 중소기업 장애인 일자리 사업 지원을 확대, 지속가능 고용 강화에 나선다.

 

28일 인천상의 지식재산센터에 따르면 지난 2025년부터 인천시, 복권위원회와 함께 중소기업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올해도 복권기금 9억9천만원을 활용해 기업이 장애인 근로자를 채용할 경우, 1인당 최대 110만원을 지급한다. 또 장애인 근로자 친화적인 사무 환경 조성 및 지식재산권 인증, 정규직 전환 인센티브 등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일자리 매칭 목표를 모두 달성하는 등 성과를 냈다. 특히 단기 고용에 그치지 않고 안정적인 일자리로 이어지도록 유도한 결과, 총 13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지난해 인천의 한 소규모 스타트업인 아이치티엠코리아는 재택근무 시스템 등 맞춤형 고용모델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를 채용했다. 처음에는 우려가 있었으나 기업은 업무 적응도와 성실성, 근로자는 업무 방식과 기업과의 소통에 만족하고 있다.

 

아이치티엠코리아 관계자는 “기업 상황에 맞는 방식으로 사람을 뽑을 수 있어서 부담이 크게 줄었다”며 “만족도가 높아 올해 1명 더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취미에 머물던 문화예술 활동을 실제 일자리로 연결, 새로운 직무를 발굴해 일자리를 창출하기도 했다. 김태우심리언어연구소와 네스트호텔은 장애인 근로자를 연극배우, 그림작가 등 문화예술 직무 상시근로자로 뽑았다. 이들은 지역 문화행사에 참여해 공연을 하거나 사내 복지 차원 초상화 제작 및 예술작품 전시 등을 하고 있다.

 

센터는 올해부터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정규직 채용 시 6개월을 추가로 지원하고, 또 카카오톡 1대1 소통 채널을 열어 근로자 관리와 상담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권호창 센터장은 “올해 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지원을 넘어 장애인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고용 모델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장애인 고용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