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김혜성(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이틀 연속 침묵했다.
김혜성은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두 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한 김혜성은 시즌 타율이 0.333에서 0.313(47타수 15안타)으로 떨어졌다.
변함없이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김혜성은 2회말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다저스가 2-1로 앞선 4회말 2사 1, 3루에서는 2루수 땅볼로 잡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7회말 공격에서는 좌완 투수 앤드루 나르디가 교체 투입되자 대타 알렉스 콜과 교체되면서 경기에서 빠졌다.
이날 김혜성은 수비에서 한 차례 실수를 했다.
4회초 2사 만루에서 마이애미 하비에르 사노하가 친 3·유간 땅볼을 잡은 뒤 공을 꺼내는 순간 한번 놓쳤다 잡으면서 타자 주자를 살려줘 실책이 기록됐다.
시즌 실책은 3개가 됐다.
다저스는 9회말 2사 만루에서 카일 터커가 끝내기 안타를 터뜨려 5-4로 재역전승했다.
다저스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5이닝 동안 5안타와 볼넷 4개로 4실점(3자책) 하고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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