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레알 마드리드 킬리안 음바페가 부상을 입었다. 다가오는 엘 클라시코 출전도 불투명하다.
레알 마드리드는 27일(한국시간) “구단 의료진이 음바페를 검사한 결과 왼쪽 다리의 반건양근에 부상이 있는 것으로 진단됐다.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음바페의 골 감각이 좋다. 44경기 42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다만 몸 상태에 의문 부호가 붙는다. 지난해 말부터 왼쪽 무릎 외측 인대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약 한 달간 결장하기도 했다.
그런데 음바페가 다시 부상을 입었다. ‘BBC’는 “음바페는 지난 레알 베티스와 라리가 경기에서 후반 36분 교체됐다”라며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가 부상을 진단받았다고 밝혔다.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음바페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다음 달 바르셀로나와 엘 클라시코 출전이 불투명하다”라며 “레알 마드리드는 다음 달 4일 에스파뇰 원정 경기를 치른 뒤 11일 바르셀로나 원정을 떠난다”라고 더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비상이다. 스페인 라리가 종료까지 5경기 남은 상황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역전 우승을 꿈꾸고 있다. 다만 선두 바르셀로나(승점 85점)와 승점 11점이 차이 난다. 가능성이 높진 않다.
레알 마드리드는 잔여 경기에서 모두 승리해야 한다. 그중 11일 예정된 바르셀로나와 엘 클라시코 승리가 필수다. 그러나 음바페가 결장할 수도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시즌을 무관으로 마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