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이모저모]우리금융, '2026 우리금융 챔피언십' 성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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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이모저모]우리금융, '2026 우리금융 챔피언십' 성료 外

비즈니스플러스 2026-04-28 13:52:51 신고

3줄요약

국내 금융권이 스포츠와 나눔을 결합한 대규모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한편, 디지털 플랫폼과 오프라인 콘텐츠를 연결하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또 가정의 달을 맞아 특화 상품을 출시하는가 하면, 업계 최초로 수탁고 1000조원을 돌파하는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2026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가운데, 왼쪽)과 우승자 최찬 프로(가운데, 오른쪽)가 골프 유망주 육성 프로그램인 '우리금융 드림라운드' 참가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 '2026 우리금융 챔피언십' 성료···우승 최찬·장학금 전달식 진행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CC에서 개최한 '2026 우리금융 챔피언십'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최찬 선수가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임성재·이태훈 등 글로벌 무대 선수들이 참여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다.

우리금융은 창립 127주년 기념 '파3 콘테스트'와 갤러리 플라자 내 퍼팅 체험장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굿윌스토어' 프로그램 운영과 골프 유소년 육성을 위한 '우리금융 드림라운드' 장학금 전달식을 병행하며 스포츠를 통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삼성금융 통합 앱 '모니모'에 에버랜드의 주요 앱 서비스 탑재를 기념하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버랜드를 찾은 가족들이 모니모 홍보 부스 앞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삼성금융네트웍스

◇삼성금융네트웍스, 통합 앱 '모니모'에 에버랜드 서비스 탑재 기념 이벤트 진행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화재·카드·증권)는 통합 앱 '모니모'에 에버랜드의 주요 서비스를 탑재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협업으로 모니모 앱에서 에버랜드 스마트 예약, 실시간 어트랙션 정보 확인, 주차 및 발레파킹 예약, '솜 포인트' 적립 등이 가능해졌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롤러코스터 형상 'M'자 그리기 응모 이벤트와 현장 퀴즈를 통한 'Q-Pass' 증정, 학생 대상 '학교대항전' 걷기 챌린지 등 일상 속 즐거움을 더하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래픽=현대카드

◇현대카드, Apple Pay 특화형 등 체크 신상품 3종 공개
현대카드는 일상 소비에 특화된 '현대카드 체크' 3종(포인트형·캐시백형·Apple Pay Rewards)을 출시했다.

특히 'Apple Pay 리워드' 상품은 국내외 가맹점에서 Apple Pay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 해 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담아 아이폰을 사용하는 청소년과 1020 세대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포인트형과 캐시백형은 외식, 배달, 편의점, 대중교통 등 일상 밀착형 사용처에서 기존 대비 10배 높은 5% 적립 또는 3% 캐시백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그래픽=교보생명

◇교보생명, 가정의 달 맞아 '교보손주사랑건강보험' 및 '종신보험' 2종 출시
교보생명은 맞벌이 부모를 대신해 손주를 돌보는 황혼 육아 트렌드를 반영해 '교보손주사랑건강보험'과 '교보손주사랑포에버종신보험'을 출시했다.

건강보험은 태아부터 30세까지 성장기 핵심 질환을 보장하며, 대학 입학 시기에 맞춰 주계약 보험료 감액을 통해 '손주사랑자금'으로 전환해 활용할 수 있다.

종신보험은 교육자금 기능을 결합해 조부모 사망 시 10년 간 분할 지급되는 자금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다.

가입 고객에게는 손주 생일에 맞춰 카드를 발송하는 '가족사랑메신저'와 성장 단계별 헬스케어를 제공하는 '우리아이성장케어서비스'가 지원된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오른쪽)와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이 국립수목원 종합연구동에서 진행된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및 산림생태계 복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하나증권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오른쪽)와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이 국립수목원 종합연구동에서 진행된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및 산림생태계 복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하나증권

◇하나증권, 국립수목원과 산림 생태계 복원 및 ESG 경영 실천 위한 MOU
하나증권은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및 산림생태계 복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산림생물 연구, 희귀종 복원 및 방사, 생물다양성 보전 홍보 및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는 "글로벌 환경 이슈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그래픽=신한금융그룹
그래픽=신한금융그룹

◇신한펀드파트너스, 국내 업계 최초 수탁고 1000조원 돌파
신한펀드파트너스는 최근 군인공제회의 신규 펀드사무수탁사로 선정되며 국내 자산운용 사무관리업계 최초로 수탁고 1000조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2일 기준 수탁고는 1045조9000억원으로, 지난 2024년 말 대비 112.5%라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국민연금, 주택도시기금 등 대형 기관 고객을 잇달아 유치하며 기관 시장 점유율을 49.9%까지 끌어올렸다.

신한펀드파트너스는 향후 자체 언어모델 '신비'를 도입해 인공지능(AI) 기반의 데이터 금융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그래프=한국예탁결제원
그래프=한국예탁결제원

◇예탁결제원 "올해 정기주총 전자투표 이용 회사 994개사···역대 최고"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정기주주총회에서 전자투표시스템(K-VOTE)을 이용한 회사가 총 994개사로 집계돼 행사 주식 수(75억4000만 주)와 행사율(13.6%) 등 전 지표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자산 규모 2조원 이상 상장사 중 70.6%가 이용하며 기업지배구조 개선 의지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예탁결제원은 내년 전자주주총회 제도 시행에 발맞춰 'K-VOTE'를 의결권 행사 전반을 지원하는 전자의결권 종합지원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한화생명이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고객신뢰+PLUS 자문위원회 발족식'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화생명 이경근 대표이사(사진 좌측 3번째), 고객신뢰+PLUS 자문위원회 유주선 위원장(사진 좌측 4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이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고객신뢰+PLUS 자문위원회 발족식'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화생명 이경근 대표이사(사진 좌측 3번째), 고객신뢰+PLUS 자문위원회 유주선 위원장(사진 좌측 4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고객신뢰+PLUS 자문위원회' 출범
한화생명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학계 및 법률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고객신뢰+PLUS 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

위원회는 소비자 권익 침해 우려 사안과 보험 분쟁 이슈에 대해 외부 전문가의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을 반영하는 자문 기구다.

단순히 민원에 대응하는 차원을 넘어 분쟁 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예방 중심 체계'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이경근 한화생명 대표는 "자문위원회의 제언을 경영 전반에 반영해 금융소비자보호의 질적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연호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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