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가 유천취수장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등 6대 핵심 현안 정책을 중앙당에 건의했다.
김 후보 선거 캠프는 민주당 정청래 당대표와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등에게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핵심 현안 제안서를 전달하고 정책연대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핵심 현안 제안서 전달은 김 후보가 중앙당과 경기도의 강력한 정책연대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토대를 마련하고 여당 프리미엄을 정책적 성과로 이어가기 위한 정략적 행보다.
김 후보는 먼저 현대차 배터리 캠퍼스 중심의 산업생태계 구축과 특화단지 지정 협력, 경기남부권(안성, 평택) 모자의료센터 건립, 한경국립대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등을 제안했다.
특히 안성서부권 규제 해소를 위한 지자체간 상생협의와 제도적 지원을 촉구하는 유천취수장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약 이행 등도 제안서에 담았다.
또 인근 지역 개발에 따른 안성의 이익 공유와 갈등 해결을 위한 광역단위 조정역할 건의 등도 제안했다.
이에 정청래 대표와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는 “민생과 직결된 엄중한 현안인 만큼 안성의 미래 과업을 비중있게 다루고 안성을 대한민국 혁신의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는 “김 후보가 제안한 유천취수장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하천 정비 등 해묵은 규제들을 도정의 주요 의제로 삼아 경기도와 안성시가 상생할 수 있는 실무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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