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는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를 위해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로 한 달에 한 번 실시했지만, 문화체육관광부는 4월부터 매주 수요일로 확대 시행을 유도하고 있다.
공연장, 미술관, 도서관, 박물관, 영화관 등 전국 2천여개 공공 문화시설에서 관람료 할인 또는 무료 관람, 연장 개방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대한상의는 앞으로 한 달간 '우리회사 문날 자랑대회'를 진행한다.
대한상의 소통 플랫폼인 '소플' 홈페이지를 통해 회사가 배려한 '문화가 있는 날' 이벤트를 인증하는 후기, 사진이나 숏폼 영상 등을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서울 남대문 앞 대한상의 회관에서도 점심 시간에 수요 무대가 열린다.
오는 29일에는 2인조 어쿠스틱 밴드인 '윤슬밴드'가, 내달 6일에는 4인조 아카펠라 그룹 '라비타'가 버스킹에 나설 예정이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K-문화로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는 지금이 '문화가 있는 날'을 빠르게 확산시킬 좋은 기회"라며 "기업과 구성원들이 동참하면서 새로운 수요 무대가 만들어지고 문화 소비가 확산하는 선순환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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