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거침없는 입담의 황태자로 알려져 있는 방송인 박명수가 숨은 속내를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김태진과 함께하는 퀴즈쇼가 진행됐다.
오프닝에 한 청취자는 "지팍(박명수)말은 하나도 버릴 말이 없다. 그래서 항상 본받고 싶고 곱씹고 싶다"라며 박명수의 입담을 칭찬하는 사연을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솔직하게 말씀드리겠다. 내가 하는 말 중에서도 버릴 말이 많다. 나라고 걱정이 없는 건 아니고 또 그렇게 거침없이 말하고 나서 후회막심할 때도 있다"라며 거친 입담 뒤 숨은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렇기 때문에 내 말을 다 믿지 말고, 기억할 거면 9시 뉴스에 나올만한 말이나 공식 석상에서 나온 말만 믿어달라"라고 너스레를 떨며 청취자에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박명수는 "5월에는 여러가지 기념일이 많다. 하나하나 챙기려면 돈이 많이 드니까 4월에 많이 아껴둬라"며 성큼 다가온 가정의 달을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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