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지원금 정보 등 제공…29일 오전 9시부터 업데이트
(강원 고성=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고성군은 지역화폐 고성사랑카드 애플리케이션(앱) '그리고'를 2.0 개방형 플랫폼으로 전환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단순 결제 수단을 넘어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생활밀착형 플랫폼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 결제·충전 중심 기능에서 벗어나 소통 참여, 지자체 주요 소식 안내, 간편결제, 생활 편의 정보 제공, 맞춤형 지원금 혜택 안내, 큰 글씨 모드 등 다양한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특히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큰 글씨 모드를 도입해 접근성을 높였다.
또 개인별 상황에 맞는 정책 지원금 정보를 제공해 주민들이 복지 혜택을 놓치지 않고 앱 안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이번 개편을 통해 '그리고' 앱이 주민과 행정을 잇는 소통 창구이자 행정·복지·경제 기능이 연계된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새로워진 앱은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업데이트할 수 있으며, 앱스토어 반영 시간은 이용자 기기 환경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간편결제와 생활 편의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앱 하나로 지역 소식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편의 기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yu@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