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손흥민처럼 ‘마스크’ 끼고 월드컵 나선다…‘41세’ 모드리치의 라스트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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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손흥민처럼 ‘마스크’ 끼고 월드컵 나선다…‘41세’ 모드리치의 라스트 댄스

일간스포츠 2026-04-28 11:15: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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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 보호 마스크를 끼고 월드컵에 나선 손흥민. 사진=연합뉴스
광대뼈 골절 진단을 받고 수술한 모드리치. 사진=EPA 연합뉴스

루카 모드리치(AC밀란)가 안면 마스크를 끼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누빌 전망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비인 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모드리치가 회복 상태에 따라 보호 마스크를 착용한 채 월드컵에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모드리치는 지난 27일 유벤투스와 2025~26 세리에A 34라운드 홈 경기 도중 상대 마누엘 로카텔리와 공중볼 경합에서 왼쪽 광대뼈 부위를 강하게 부딪친 뒤 쓰러졌다.

그는 병원 검진 결과 왼쪽 광대뼈 골절 진단을 받고 곧장 수술대에 올랐다.

AC밀란은 “왼쪽 광대뼈에 복합적인 다발성 골절이 있었고, 수술은 완벽히 끝났다”면서 “월드컵을 앞둔 모드리치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구단은 모드리치의 복귀 시점을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정규리그가 4경기 남은 만큼, 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이 내려졌다.

41세인 모드리치는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과 ‘라스트 댄스’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초점을 맞추고 회복에 전념할 전망이다.

모드리치. 사진=AFP 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LAFC)도 4년 전 2022년 카타르 대회 당시 안면 보호 마스크를 착용하고 피치를 누볐다. 그는 카타르 월드컵을 한 달여 앞두고 당시 소속팀 토트넘에서 안와골절을 당해 수술받았다. 손흥민은 불편함을 감수하고 활약하며 한국의 월드컵 16강행에 이바지했다.

모드리치도 손흥민처럼 크로아티아에 없어선 안 될 선수다. A매치 196경기에 나서 28골을 기록한 모드리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 2022 카타르 월드컵 3위 등 조국이 호성적을 거두는 데 앞장섰다.

크로아티아는 북중미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가나, 파나마와 L조에 묶였다. 크로아티아가 맨 뒤 조에 묶인 만큼, 회복 기간을 벌 수 있다는 것은 모드리치에게 호재다. 크로아티아는 오는 6월 18일 잉글랜드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공식 개막전보다 엿새 뒤에 열리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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