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김진수 부감 직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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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김진수 부감 직무대행

경기일보 2026-04-28 11:11: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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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8일 오전 수원특례시 영통구 경기도선관위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예비후보자 등록으로 교육감 직무가 정지되며 김진수 제1부교육감이 대행을 맡는다. 홍기웅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8일 오전 9시 수원특례시 영통구 경기도선관위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임 교육감은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내일을 진심으로 고민했던 ‘미래교육감 임태희’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학생들을 위해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미래교육을 이어가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았다”며 선거 캠프를 ‘임태희 미래교육캠프’로 하고, 선거 태세에 돌입한다.

 

이어 ▲오직 학생의 미래에 집중 ▲교육 현장의 탈정치화 ▲대입 개혁 완성 등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학부모님들의 뼈를 깎는 사교육비 고통을 끝내겠다”며 “정답만 좇는 기계가 아닌,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가는 학생’으로 길러내겠다”고 덧붙였다.

임 교육감은 전날 교육감 마지막 일정을 소화한 뒤 기자들을 만나 “선거와 관련, 무엇을 해주겠다거나 무엇을 고치겠다는 공약은 하지 않겠다”며 “가급적 경기교육이 해 왔던 것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고 완성해 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종결점은 대입제도 개선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임 교육감이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경기도교육청 김진수 제1부교육감이 교육감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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