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8일 오전 9시 수원특례시 영통구 경기도선관위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임 교육감은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내일을 진심으로 고민했던 ‘미래교육감 임태희’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학생들을 위해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미래교육을 이어가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았다”며 선거 캠프를 ‘임태희 미래교육캠프’로 하고, 선거 태세에 돌입한다.
이어 ▲오직 학생의 미래에 집중 ▲교육 현장의 탈정치화 ▲대입 개혁 완성 등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학부모님들의 뼈를 깎는 사교육비 고통을 끝내겠다”며 “정답만 좇는 기계가 아닌,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가는 학생’으로 길러내겠다”고 덧붙였다.
임 교육감은 전날 교육감 마지막 일정을 소화한 뒤 기자들을 만나 “선거와 관련, 무엇을 해주겠다거나 무엇을 고치겠다는 공약은 하지 않겠다”며 “가급적 경기교육이 해 왔던 것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고 완성해 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종결점은 대입제도 개선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임 교육감이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경기도교육청 김진수 제1부교육감이 교육감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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