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이숙캠’ 하차, 매니저 통해 들어... 어떤 촬영보다 진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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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이숙캠’ 하차, 매니저 통해 들어... 어떤 촬영보다 진심이었다”

일간스포츠 2026-04-28 11:02: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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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 / 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배우 진태현이 ‘이혼숙려캠프’ 하차 심경을 전했다.

진태현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이하 ‘이숙캠’) 하차 배경을 밝혔다. 그는 “매니저를 통해 제작진의 하차 결정을 듣게 되었고, 4월 초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프로그램을 나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내 삶의 경험이 너무 한정되고 주관적이라 개인적인 생각이나 조언들이 늘 걱정이었는데, 시청자와 출연 부부들에게 도움이 되었을지 돌아보니 부끄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진태현은 “25년 연예인 생활 중 그 어떤 촬영보다 열심히 했고 진정성 있게 임했다”며 ‘이숙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진행자 서장훈을 향해 “너무 부족한 저를 추천해 주신 장훈이 형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진태현은 “이제 아내와 더욱더 결혼장려커플로 살면서 감사와 사랑 가득하게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진태현은 2024년 8월 ‘이숙캠’ 첫 방송부터 2년간 남편 측 가사조사관이자 부부심리극 조교로 활약해 왔다. 제작진 측은 진태현 하차에 대해 “프로그램 재정비 차원에 따른 결정”이라고 설명했으며, 그의 후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서장훈과 박하선은 그대로 남는다.

한편 ‘이혼숙려캠프’는 이혼을 고민 중인 부부들이 합숙을 통해 이혼을 현실적으로 고민해 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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