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년마음건강센터, ‘편의점 심리지원’ 홍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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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년마음건강센터, ‘편의점 심리지원’ 홍보 캠페인

경기일보 2026-04-28 10:06: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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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조서은 교수(가운데)가 '청년마음으로 편의점' 캠페인에서 체험을 돕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제공
정신건강의학과 조서은 교수(가운데)가 '청년마음으로 편의점' 캠페인에서 체험을 돕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제공

 

가천대 길병원이 위탁 운영 중인 인천시 청년마음건강센터가 청년 대상 비대면 심리 지원 사업 홍보에 나섰다.

 

센터는 27일 병원 본관에서 내원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마음으로 편의점’ 사업을 알리는 캠페인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캠페인에서 센터는 간이 스트레스 측정 체험과 함께 사업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며, 편의점을 통해 심리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청년마음으로 편의점’은 청년층 이용이 많은 편의점 공간에 자가검진 QR코드를 비치해 비대면 방식으로 마음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한 사업이다. 이용자는 별도 대면 절차 없이 QR코드를 통해 간단한 심리 검사를 할 수 있다.

 

센터는 자가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상담 연계 기능도 운영한다. 우울·불안 등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경우 이용자 동의를 거쳐 전문 상담사가 추가 상담과 맞춤형 지원을 안내한다.

 

이번 사업은 편의점 업체인 이마트24와 가맹점주들 협조로 이뤄지고 있다. 점주들은 매장 내 공간을 활용해 홍보물과 QR코드를 비치하는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 참여 매장을 확대하고, 청년층 접근성을 높이는 비대면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조서은 센터장은 “일상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마음건강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사업의 취지”라며 “청년들이 필요할 때 적절한 지원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체계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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