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에코첨단소재, 로봇 액추에이터용 권선 수주…"2030년 연 100만 개 수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LS에코첨단소재, 로봇 액추에이터용 권선 수주…"2030년 연 100만 개 수요"

뉴스락 2026-04-28 10:05:22 신고

3줄요약
구동모터 및 적용산업. LS에코첨단소재 제공 [뉴스락]
구동모터 및 적용산업. LS에코첨단소재 제공 [뉴스락]

[뉴스락] LS에코첨단소재가 글로벌 로봇 부품업체로부터 로봇용 권선(구리선)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전기차(EV) 중심이던 사업 포트폴리오를 로봇으로 확장하는 첫 사례다.

회사는 올해 4월부터 연말까지 수천 개의 액추에이터용 권선을 공급할 예정이다. 2030년에는 액추에이터 수요가 연간 100만 개 이상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로봇 1대에 수십 개의 액추에이터가 탑재되는 구조를 감안하면 성장 잠재력은 더욱 크다.

액추에이터는 모터·감속기·제어장치가 결합된 구동 시스템으로, 전기 신호를 실제 움직임으로 변환하는 핵심 장치다.

이 중 모터에 적용되는 권선은 전기를 힘으로 바꿔 출력과 정밀도를 좌우한다. LS에코첨단소재는 현대차, GM 등에 EV용 권선을 공급하며 관련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고성능 권선인 '세각선'으로, 동일한 크기의 모터에서도 더 높은 출력과 효율을 구현한다. 로봇·EV·UAM 등 미래 모빌리티 전반에 활용되는 핵심 기술이다. 국내에서는 LS전선이 최초 개발해 일본·유럽 업체들이 과점하던 시장에 진입한 바 있다.

이번 수주는 LS에코에너지의 희토류 금속 사업과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향후 희토류 금속 양산이 본격화되면, 모터용 권선과 영구자석을 아우르는 비중국 공급망 구조가 갖춰진다.

글로벌 고객사들의 탈중국 공급망 전략과 맞물려 수주 경쟁력을 높이는 요인이 될 전망이다.

홍영호 대표는 "고객사 요구에 맞춘 품질과 안정적인 공급 역량을 기반으로 양산 확대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북미를 중심으로 글로벌 공급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뉴스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