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취약계층 고객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는 'KB희망금융센터'를 전국 주요 거점지역으로 확대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지난 2월 서울과 인천에 이어 대구, 대전, 부산에 새롭게 KB희망금융센터를 개소했다.
이를 기념해 지난 27일 KB국민은행 상도동 종합금융센터 2층에 위치한 KB희망금융센터 서울센터에서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이창권 KB금융지주 미래전략부문장과 송용훈 KB국민은행 여신관리그룹 부행장 등이 참석해 행사를 진행했다.
KB희망금융센터는 은행권 대표 포용금융 실천 모델이다. 금융 취약계층 고객에게 △채무구제 제도 안내 △서민금융 지원제도 안내 등 채무조정 및 신용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해 KB금융그룹이 자체 개발한 '여신 사후관리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국민은행 기부금을 재원으로 한국EAP협회와 연계한 '마음돌봄 상담 서비스'도 운영한다. 한국EAP협회와 연계된 전국 943개 심리상담센터를 통해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채무조정 상담을 받는 고객에게 전문적인 심리 상담을 제공해 채무자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 회복을 지원한다. 한국EAP협회는 2005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EAP(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전문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채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이 KB희망금융센터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포용금융 실천으로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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