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정수가 늦둥이 아들을 낳은 배우 김용건에게 일침을 가했다.
최근 박정수의 유튜브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에는 '웬만해선 막을 수 없는 박정수, 유튜브 시작하자마자 전 남편 소환하고, 현 남편이랑 모니터링하는 기 센 아줌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정수는 SBS 시트콤 '웬만하면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노주현과의 재회를 앞두고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박정수에게 "오빠라고 안 하시죠? 오늘 좀 오빠라고 부르셔라"고 웃으며 말했지만, 박정수는 "(노주현에게는) 그 말이 안 나간다"고 고개를 저었다.
이어 "'오빠' 소리는 (백)일섭이 오빠, (김)용건이 오빠한테만 한다. 젊었을 때 날 괴롭혔던 사람들이라 둘한테는 그래도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정수는 "용건이 오빠 옛날에 애 낳아서 난리 났을 때, 골프 시합을 간 적이 있다"면서 지난 2021년 39세 연하 연인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은 김용건의 혼외자 스캔들을 언급했다.
당시 1946년생인 김용건이 아들을 얻었다는 사실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정수는 "골프 시합 상품이 천삼이었다. 용건이 오빠가 그 상품을 탔는데, 내가 '만지지마. 그거 먹을 생각하지마. 그렇지 않아도 맨날 씨앗을 뿌리면서'라고 말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박정수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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