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콘돔 사업에 대한 솔직한 입담... “아이들에게도 사용의 중요성 교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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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콘돔 사업에 대한 솔직한 입담... “아이들에게도 사용의 중요성 교육해”

메디먼트뉴스 2026-04-28 09:17: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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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특유의 유쾌하고 솔직한 입담으로 자신의 사업 근황과 광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그룹 UV의 멤버 유세윤과 뮤지가 출연해 신동엽과 함께 거침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과거 유세윤과 함께 촬영했던 글로벌 브랜드 아이폰의 광고 촬영 현장을 회상하며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전했다.

신동엽에 따르면 아이폰 광고는 전 세계적으로 동일한 영상을 사용하고 각 국가의 언어에 맞춰 목소리를 더빙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당시 촬영은 코믹한 콘셉트가 포함되어 있어 미국 현지 스태프와 실시간으로 연결해 디렉팅을 받는 독특한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유세윤은 이에 대해 "형과 나에게 있는 특유의 섹시 코드와 ‘이만큼 커졌다’는 광고 문구가 잘 맞아떨어져 캐스팅된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름 때문에 성사된 ‘엽떡’ 광고와 꾸준히 이어온 콘돔 사업

신동엽은 자신의 캐릭터 덕분에 성사된 광고뿐만 아니라, 단순히 이름 때문에 모델이 되었던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유명 떡볶이 브랜드인 ‘동대문 엽기떡볶이’의 모델로 활동했던 배경에 대해 "이름의 끝 글자인 ‘엽’과 브랜드 명칭이 일치해 광고를 찍게 되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단순히 이미지를 넘어 이름 자체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연결된 흥미로운 사례였다.

이어진 대화에서 보조 MC 정호철이 "콘돔 광고도 하지 않느냐"고 묻자, 유세윤은 "단순 광고가 아니라 직접 사업을 하는 것 아니냐"며 궁금증을 표했다. 이에 신동엽은 현재도 콘돔 사업을 직접 운영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확인해주었다. 그는 성에 대해 개방적이고 올바른 인식을 가져야 한다는 소신을 바탕으로 사업에 임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자녀들에게 전하는 ‘올바른 성교육’과 패키지에 얽힌 웃픈 오해

신동엽은 아빠로서 자녀들에게 콘돔에 대해 교육하는 방식도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그는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콘돔 사용의 중요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이야기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편의점에 아빠가 만든 제품이 있으니, 나중에 성인이 되어 혹시 사용하게 된다면 그걸 쓰는 것이 미세하게나마 아빠에게 도움이 된다"고 농담 섞인 조언을 건넸다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사업가로서 겪는 고충도 있었다. 주변 지인들로부터 "패키지에 얼굴이 있어서 차마 사용하기가 미안하다"는 반응을 자주 듣는다는 것이다. 신동엽은 "사람들이 겉면뿐만 아니라 제품 내부에도 내 얼굴이 인쇄되어 있는 줄 알더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유세윤이 "나도 안쪽에 얼굴이 있는 줄 알았다"고 맞장구를 치자 신동엽은 "그건 너무한 것 아니냐"며 기겁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100억 원대 빚을 이겨낸 사업 열정과 현재의 행보

신동엽의 이러한 사업적인 행보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그가 과거에 겪었던 뼈아픈 실패 때문이다. 신동엽은 과거 엔터테인먼트 사업 실패와 보증 문제 등으로 인해 약 100억 원대의 막대한 빚을 진 바 있다. 당시 그는 방송 활동에 매진하며 성실하게 채무를 변제해왔고, 그 과정에서 대중에게 큰 신뢰를 얻었다.

현재 그는 단순한 예능인을 넘어 자신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활용한 사업가로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성(性)이라는 소재를 유머러스하면서도 품격 있게 풀어내는 그만의 능력은 콘돔 사업이라는 쉽지 않은 영역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끌어내고 있다. 사업 실패의 아픔을 딛고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해가는 신동엽의 거침없는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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