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이현정 기자 | 유류할증료 급등에 따라 편의점 업계의 국제택배 요금이 내달부터 평균 약 7% 인상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GS25와 CU, 이마트24는 국제택배 운임을 각각 내달 초부터 인상한다. CU와 이마트24는 내달 1일, GS25는 내달 4일부터 새 요금을 적용한다. 이번 조정은 세 업체 모두 국제 배송 협력사로 DHL을 이용해 발생하는 유류비 상승 부담을 반영한 것이다.
업계 평균 인상률은 약 7% 수준으로 동일하다. CU 관계자는 "특별수송사의 유류할증료 인상으로 국제택배 운임을 조정하게 됐다"며 "인상률은 약 7%이며, 국가와 무게에 따라 다르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CU의 경우 500g 이하 국제택배를 미국으로 보낼 때 기존 6만5900원에서 약 4600원 오른 7만500원대 초반으로 올라간다.
세븐일레븐은 현재 국제택배 서비스를 운영하지 않고 있어 이번 요금 조정 대상에서는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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