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2026 올해의 책’ 선포…독서 대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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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6 올해의 책’ 선포…독서 대축제 개막

경기일보 2026-04-28 08:31: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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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6-1 독서릴레이 도서 전달식 시민 대표 기념촬영
시흥시는 지난 25일 시흥시중앙도서관에서 시민과 함께 선정한 도서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2026 시흥 올해의 책 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흥시 제공 

 

시흥시는 지난 25일 시흥시중앙도서관에서 시민과 함께 선정한 도서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2026 시흥 올해의 책 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사회적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처음 도입된 ‘100인의 시민선정단’이 후보 도서 검토부터 최종 선정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선포식 현장에는 시민선정단을 포함해 어린이와 보호자 등 1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공식 선포를 시작으로 범시민 독서운동의 첫발을 떼는 ‘독서릴레이 도서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이어 2026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모두의 수영장』의 신현경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가 열렸다.

 

신 작가는 강연을 통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교훈을 전했으며, 참석한 어린이들은 질의응답과 독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작가와 깊이 있게 교감했다.

 

시흥시 도서관은 이번 선포식을 기점으로 오는 11월까지 풍성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시민 독서릴레이 ▲거점도서관 연계 특화 프로그램 ▲가족 독서골든벨 ▲통합독서토론회 등이 준비돼 모든 세대가 책을 통해 하나 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행주 시흥시 중앙도서관장은 “시민들이 직접 뽑은 책을 통해 세대 간 공감의 장이 마련되어 매우 뜻깊다”며 “책 읽는 즐거움이 지역사회 곳곳에 스며들어 지속 가능한 독서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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