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이 나눔자리문화공동체와 지역 내 청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 체결된 이번 협약은 사회적 관계가 단절되거나 복지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청년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의 실질적인 일상 회복과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 추진 ▲고립·은둔 청년 맞춤형 지원 사업 확대 ▲위기 청년 발굴 및 유관기관 연계 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시흥시는 최근 ‘고립·은둔 청소년 및 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며 정책적 기반을 다진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제도적 뒷받침 위에 지역사회 전문 단체의 실행력을 더해 더욱 세밀한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협약식 당일에는 재단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재단은 이를 기점으로 ESG 경영에 기반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고립 청년들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와 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청년들이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소외되는 청년이 없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6년 새롭게 출범한 (재)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청년스테이션을 거점으로 고립·은둔 청년 상담 및 지원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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