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만에 다시 열린 ‘코다 천하’…메이저 최고 성적 윤이나는 39위로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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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만에 다시 열린 ‘코다 천하’…메이저 최고 성적 윤이나는 39위로 폭등

이데일리 2026-04-28 06:46: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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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넬리 코다(미국)가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고 다시 세계 여자 골프의 정상에 섰다.

넬리 코다. (사진=AFPBBNews)


코다는 28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2025년 8월 이후 약 8개월 만에 1위로 복귀했다. 하루 전 열린 LPGA 투어의 시즌 첫 메이저 대회로 열린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5타 차 완승을 거두며 시즌 2승에 성공한 코다는 세계랭킹 1위 자리까지 되찾으며 다시 ‘코다 천하’의 시대를 열었다.

코다는 이번 대회에서 나흘 내내 선두를 놓치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통산 세 번째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 우승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7승을 기록하며 세계 최정상 선수다운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세계랭킹은 최근 2년간 52주 동안 거둔 성적을 기반으로 순위를 산정한다. 코다는 35개 대회에 출전해 총점 407.75점을 획득하며 평균 11.65점을 기록했다. 지난주 평균 8.92점에서 일주일 만에 2점 이상 상승하며 단숨에 정상으로 올라섰다.

그동안 1위 자리를 지켜온 지노 티띠꾼(태국)은 약 8개월 만에 왕좌를 내줬다. 2022년 처음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티띠꾼은 2025년 8월 두 번째 정상에 오른 뒤 장기간 선두를 유지했지만, 이번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하면서 순위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김효주. (사진=AFPBBNews)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6위를 기록한 김효주는 세계랭킹 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경쟁력을 이어갔다. 찰리 헐(잉글랜드)과 해나 그린(호주)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뒤를 이었다.

한국 선수 가운데서는 윤이나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이번 메이저 대회에서 공동 4위로 개인 최고 성적을 기록한 윤이나는 세계랭킹 순위를 14계단 끌어올리며 39위에 자리해 약 7개월 만에 다시 톱50에 복귀했다. 윤이나의 개인 최고 순위는 21위다.

국내 무대에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졌다. 25일 막을 내린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이예원 역시 순위를 크게 끌어올리며 세계 무대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이예원의 개인 최고 순위는 2025년 5월 기록한 25위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 결과가 반영된 이번 세계랭킹은 상위권 판도를 크게 흔들었다. 특히 코다가 메이저 우승과 동시에 세계랭킹 1위까지 탈환하면서 올 시즌 여자 골프의 중심이 다시 한 번 코다에게로 쏠리게 됐다.

윤이나. (사진=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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