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충청남도 공주의료원이 지역 필수보건의료 강화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주의료원은 지난 22일 ‘지역사회 보건의료 종사자 대상 전문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원외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고, 성과 점검과 함께 향후 운영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협의체는 지역 보건의료 종사자들의 실무 역량을 끌어올리고 기관 간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계룡시보건소, 공주시청, 공주시보건소를 비롯해 노인복지 및 장기요양기관, 건강보험공단, 환자안전센터,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지역 핵심 보건·복지 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해 현장 중심의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사업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는 한편, 2026년 운영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과제를 짚으며, 실효성 높은 교육 프로그램과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 마련에 뜻을 모았다.
정태은 진료부장은 “감염관리와 환자 안전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확대하겠다”며 “하반기에는 호흡기 질환 대응과 욕창 관리 등 체험형 교육을 강화해 실무 중심 역량 향상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공주의료원은 지난 2020년 공주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전문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병행하며 지역 필수의료 기반을 다져왔다는 평가다.
이번 협의체 논의를 발판으로 공주의료원은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의 질을 한층 끌어올리고, 주민 건강권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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