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기업, 세계를 뚫다”… 김태흠 충남지사, ‘수출 1조 시대’ 견인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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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기업, 세계를 뚫다”… 김태흠 충남지사, ‘수출 1조 시대’ 견인 선언

투어코리아 2026-04-28 05:58: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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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 중인 김태흠 충남도지사.
▲발언 중인 김태흠 충남도지사.

[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충청남도가 단순한 수출 지원을 넘어선 전방위 글로벌 전략으로 도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27일 “충남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해외 바이어를 직접 초청하는 대규모 수출상담회를 매년 개최하는 유일한 광역지자체”라고 강조했다.

올해 수출상담회에서는 1023억원 규모의 업무협약(MOU)이 체결됐으며, 지금까지 총 32차례 상담회를 통해 588건, 약 1조 1556억 원이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지방정부 차원의 통상 지원 정책 가운데서도 이례적인 규모로 평가된다.

충남도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미국, 중국, 독일, 일본 등 7개국에 해외사무소를 설치하고, 호주·멕시코·우즈베키스탄 등 4개국에는 통상자문관을 파견해 현지 밀착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 보다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현장형 지원’을 강화한 것이다.

특히 이 같은 전략은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충남은 현재 전국 무역수지 1위, 수출 2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수출 경제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 지사는 “이 모든 성과는 도내 기업들이 한마음으로 뛰어준 결과”라며 감사를 전하고, “기업이 융성해야 국가가 발전한다. 충남이 대한민국 경제를 이끄는 중심이 되겠다”고 밝혔다.

충남의 ‘공격형 통상 정책’이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추가 성과를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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