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올해 브렌트유 전망치 90달러로 상향"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골드만삭스 "올해 브렌트유 전망치 90달러로 상향"

이데일리 2026-04-28 00:06:05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골드만삭스가 걸프 지역 수출이 쉽게 정상화하되지 않을 것이라는 가정을 전제로 올해 유가 전망치를 상향하고 나섰다.

27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는 올 4분기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평균 90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기존 전망치인 80달러보다 상향한 것이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역시 기존 전망치 75달러에서 상향한 배럴당 평균 83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봤다.

걸프 지역 수출이 오는 6월 말까지 정상화하지 않고 생산 회복도 더딜 것이라는 가정 하에 연말까지 석유 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단 스트라이번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유가의 추가 상승 위험, 비정상적으로 높은 정제 제품 가격, 제품 부족 위험 등으로 인해 실제 경제적 리스크는 게본 예측보다 더 심각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호르무즈해협.(사진=연합뉴스.)


국제유가는 이날 상승 중이다. 주말 사이 미국과 이란 사의 2차 평화 협상이 결렬됐기 때문이다.

글로벌 기준유인 브렌트유 6월물은 이날 오전 10시57분 현재(미국 동부시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1%(2.64달러) 오른 배럴당 107.9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WTI 5월물은 전 거래일 대비 2.02%(1.91달러) 뛴 96.3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주말 이란과의 협상을 위해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와 자레드 쿠슈너를 파시크탄 이슬라마바드로 보내려던 계획을 취소했다. 그는 트루스소셜 게시물을 통해 “이란 지도부 내부에는 엄청난 내분과 혼란이 있다”면서 “우리는 모든 카드를 가지고 있지만 그들은 하나도 없다”고 언급했다. 이어 “만약 대화를 원한다면 그저 전화를 걸기만 하면 된다”고 덧붙이면서 협상 재개에 대한 여지를 남겼다.

그는 이어 “협상의 진전이 없다는 것은 시장 공급이 매일 조여지고 있다는 의미이며, 이는 유가가 더 높은 수준에서 재형성되어야 함을 요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협상은 결렬됐지만 호르무즈 해협 통행 재개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있는 상황이다.

악시오스(Axios)는 미국 관리와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이란이 미국 측에 핵 협상은 뒤로 미루는 대신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전쟁 종식을 위한 새로운 제안을 건넸다”고 보도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