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백지연이 , 첫 화장품 광고에서 당시 최고액 모델료를 받았던 비하인드를 밝혔다.
27일 지금백지연 유튜브 채널에는 '직장생활 망치는 말버릇'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백지연은 청계천에 앉아 사회생활에 관한 여러 조언을 전했다. 이어 그는 자신이 광고를 찍었던 화장품 브랜드 건물을 보며 추억에 젖었다.
그는 "태어나 처음 찍은 광고가 저 광고"라며 MBC 퇴사 후 첫 광고를 찍었던 사연을 밝혔다. 백지연은 "그때 9시 뉴스 앵커를 하다가 정글로 나왔는데 그때가 IMF였다"며 "지금은 몇십 억 하는 아파트가 1억도 안 될 때다. 직장도 명예퇴직 시키고 그럴 때"라고 회상했다.
백지연은 "그때 제가 사표를 낸다고 하니까 '그 안정된 직장을 버려?'라며 선배들이 만류했다"며 "그래서 이런 생각을 했다. 난 '원래 앵커가 되기 전부터 아무것도 없는 대학생이었고, 난 아직 30대밖에 안 돼. 또 다시 맨주먹으로 갈 수 있어. 근데 이걸 두려워 하면 미래를 보장받을 수 없어' 생각이 들어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리고 사표를 냈는데 화장품 광고가 요청이 왔다"며 "앵커 출신이다 보니, 당시 모델료가 최고액이었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백지연은 1987년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재학 중 MBC 아나운서 공채에 합격해 입사했다. 이후 '뉴스데스크' 사상 첫 여자 앵커가 돼 최초, 최연소, 최장수 '뉴스데스크' 여자 앵커라는 기록을 세웠지만 1999년 3월 MBC를 나와 프리선언을 했다.
사진=유튜브 지금백지연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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