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박정우 기자] 출근길 유세 현장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지며 긴장감이 감돌았다.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 측은 금정구 일대에서 진행된 아침 인사 도중 명함을 건네는 과정에서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후보 측 설명에 따르면 당시 상대방이 음료로 보이는 액체를 뿌리는 듯한 상황이 있었고 이를 피하는 과정에서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 현재 정 후보는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순간적으로 몸을 피하려다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생각보다 충격이 컸다”고 전했다.
이번 일과 관련해 부산진경찰서는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정 후보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할 선거 현장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점이 안타깝다”며 “특정 상황을 확대 해석하기보다는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정치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려는 젊은 세대가 위축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유세 환경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