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월드 전경. 대전도시공사 제공
‘늑구 탈출사고’ 여파로 대전오월드가 가정의 달 연휴에도 휴장을 이어간다. 시설 전반의 안전을 강화하고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한 뒤 내달 하순 개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27일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0일 오월드 동물원 시설에 대한 사용 중지 조치 명령을 통보했다. 오월드는 조치명령일로부터 1개월간 시설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휴장 기간 시설 전반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을 진행한 오월드는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운영체계 전면 재정비, 동물 탈출 관련 전문가 테스크포스 운영 등 종합적인 후속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후속 조치가 완료되면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실사 등을 거쳐 재개장 시기를 조율할 예정이다.
조현재 기자 chohj0505@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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