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베이커리가 1000원대…롯데관광개발, 제주서 가성비 맛집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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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베이커리가 1000원대…롯데관광개발, 제주서 가성비 맛집 열었다

비즈니스플러스 2026-04-27 18:01: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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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관광개발
사진=롯데관광개발

제주도에서 5성급 호텔 셰프의 식음료·베이커리 메뉴를 1000원대부터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맛집'이 생긴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3층에 위치한 '드림 푸드코트'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팝업 플라자'를 '드림 푸드코트'로 리브랜딩하고 푸드코트 가격대의 K푸드 라인업을 강화했다.

기존 카페와 주스바는 유지하면서 △코리안 프라이드 △코리안 라이스&누들 △분식집 등 3개 신규 매장을 도입해 메뉴도 다양화했다.

김밥·떡볶이 등 K스트리트 대표 메뉴는 4000~5000원대, 제육덮밥·김치 볶음밥은 9000원대, 국수류는 6000원대, 프라이드 치킨은 1만3000원대에 제공된다. 샌드위치·샐러드·케이크·쿠키·과일컵·야채스틱 등도 2500원대부터, 베이커리는 1000원대부터 시작한다.

가볍고 건강한 식사 대용으로 가능한 샐러드·건강주스·요거트 등 '헬시 & 클린 다이닝' 콘셉트의 메뉴는 8000원대 이하로 구성했다.

운영시간도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확대했다.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는 '모닝 베이커리 셀렉션'은 제주에서는 보기 드문 이른 시간대의 서비스라는 입장이다. 갓 구운 크로아상, 소금빵 등을 1000원대에 제공해 조식 뷔페 대신 간단하게 식사를 원하는 고객층을 공략한다.  

또한 전 메뉴 포장 가능한 '올데이 그랩 앤 고'(All day Grab & Go)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김밥, 샌드위치, 비빔밥 등을 제주 오름, 해변 등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늦은 저녁 치킨, 튀김류를 포장해 객실에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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