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안성기, 전주영화제 특별공로상 수상…아들 안필립 대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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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안성기, 전주영화제 특별공로상 수상…아들 안필립 대리 수상

엑스포츠뉴스 2026-04-27 17:1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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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 안성기 빈소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오는 29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막을 올린다. 배우 故안성기는 특별 공로상을 수상한다.

29일 오후 6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리는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우리는 늘 선을 넘지'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54개국에서 출품된 237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사회자로 나서는 배우 신현준은 최근 수년간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꾸준히 참석하며 영화제와 깊은 인연을 이어온 바 있다. 

공동 사회를 맡은 배우 고원희는 영화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2017), '죄 많은 소녀'(2018) 및 '개그맨'(2024) 등 유수의 독립영화에서 밀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아 왔으며, 올해는 개막식 사회를 비롯해 '마중클래스'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전주국제영화제와 인연이 깊은 두 배우가 선보일 노련함과 신선함의 조화가 개막식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레드카펫에는 국내외 거장 감독들과 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특히 이번 레드카펫은 故안성기를 기리는 특별전과 연계돼 그와 깊은 인연을 맺은 동료 영화인들이 참여한다. 

전주국제영화제

이에 매해 배우 매니지먼트와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 전주X마중의 파트너 고스트스튜디오 소속 배우들도 나서 어느 해보다 의미 있는 영화인들의 교류와 화합의 장을 이룰 전망이다.

민성욱·정준호 공동집행위원장의 환영사로 개막식의 시작을 알린 뒤, 특별공로상을 시상한다. 

올해 수상자는 故안성기로, 한국영화계에 남긴 업적을 기리고자 선정됐다. 고인의 둘째 아들 안필립 씨가 참석해 대리 수상을 진행한다.

시상 후에는 개막 선언을 통해 본격적인 10일간의 여정에 돌입한다.

이어 심사위원 및 'J 스페셜: 올해의 프로그래머'가 소개되며, 올해는 변영주 감독이 선정돼 자신만의 시선이 담긴 작품들을 소개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작가이자 가수로 대중에게 감동을 전하는 오지은의 개막 공연이 진행되며, 개막작 소개와 상영으로 개막식이 마무리된다. 

개막작은 켄트 존스 감독의 '나의 사적인 예술가'로 예술가의 삶과 고뇌를 우화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지난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공개돼 호평받은 바 있으며, 켄트 존스 감독과 그레타 리 배우는 개막식에 직접 참석해 한국 관객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는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영화의거리 및 전주시 일대에서 관객과 만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전주국제영화제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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