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소지·흡입' 재범한 그룹 시나위 출신 김바다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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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소지·흡입' 재범한 그룹 시나위 출신 김바다 검찰 송치

연합뉴스 2026-04-27 16:47: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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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속초서 검거…SNS에 "깊이 반성" 소속사·멤버와 결별

법원 출석하는 시나위 보컬 김바다 법원 출석하는 시나위 보컬 김바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속초=연합뉴스) 박영서 류호준 기자 = 과거 대마를 소지하고 흡입한 혐의로 처벌받았음에도 또다시 대마에 손을 댄 가수 김바다(55·본명 김정남)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강원 속초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김씨를 최근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김바다는 대마를 소지 및 흡입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두 달여 간 추적한 끝에 지난 3월 8일 오후 8시 30분께 속초 시내 모처에서 김씨를 검거했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도 했으나 법원에서 "도주 및 증거 인멸의 염려 등 구속 사유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고 기각함에 따라 불구속 상태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김씨는 과거 2008∼2009년 지인들과 함께 대마를 흡연하거나 지인을 통해 대마를 매수한 혐의 등으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당시 초범인 점과 대마를 유통이 아닌 흡연 목적으로 매매한 점 등을 참작 받아 보호관찰을 조건으로 실형을 면했다.

김바다는 지난 1996년 시나위의 5대 보컬로 데뷔해 1999년까지 활동했다.

이후 밴드 나비효과·레이시오스·아트오브파티스에서 활약했으며 솔로 활동도 했다.

2015년 시나위에 다시 합류해 그해 7월 '시나위 컴백 콘서트 완전체'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KBS '불후의 명곡'과 MBC '복면가왕' 등 음악 프로그램에도 꾸준히 출연했으며 2018년에는 솔로곡 '누구'를 발표했다.

김바다는 이번 사건이 알려진 지 한 달여가 지난 이달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런 상황을 만들게 된 저의 불찰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송구스럽다"며 소속사 및 멤버들과의 결별 소식을 알렸다.

시나위 보컬 김바다 시나위 보컬 김바다

[김바다 SNS. 재판매 및 DB 금지]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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