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베트남 경제사절단 참여…K-금융 협력 기반 확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신한은행, 베트남 경제사절단 참여…K-금융 협력 기반 확대

폴리뉴스 2026-04-27 16:43:02 신고

지난 23일 베트남 하노이 소재 베트남 중앙은행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왼쪽)과 응웬 응옥 깐(Nguyen Ngoc Canh) 베트남 중앙은행(SBV) 부총재가 면담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지난 23일 베트남 하노이 소재 베트남 중앙은행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왼쪽)과 응웬 응옥 깐(Nguyen Ngoc Canh) 베트남 중앙은행(SBV) 부총재가 면담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대한민국 정부 주관 베트남 경제사절단에 참여해 현지 금융당국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주요 금융·산업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베트남 경제사절단 일정에 참여해 베트남 중앙은행과 면담을 진행하고 현지 주요 기관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경제사절단 참여는 베트남 시장 내 금융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베트남 기업의 금융 수요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다. 신한은행은 1993년 한국 금융기관 최초로 베트남에 진출한 이후 현지 영업망을 꾸준히 확대해 왔으며, 이번 일정을 계기로 기업금융, 디지털 금융, 리테일, ESG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응웬 응옥 깐 베트남 중앙은행(SBV) 부총재와 면담을 갖고, 32년간 이어온 양국 금융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 확대 지원과 디지털·ESG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비엣콤은행과는 양국 기업의 시장 진출 및 사업 확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금융 지원 ▲리테일 금융 협력 ▲환거래 및 자본시장 협업 ▲디지털 전환 및 신금융서비스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베트남 대표 ICT 기업인 FPT그룹과도 손잡았다. 양사는 ▲스타트업 상호 진출 지원 ▲첨단 기술 교류 ▲AI·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생태계 혁신 ▲디지털 금융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퓨처스랩'과 연계해 유망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베트남 4대 국영은행 중 하나인 아그리뱅크과는 ▲한·베 기업 금융 지원 ▲크로스보더 금융 솔루션 구축 ▲디지털 전환 ▲ESG 전략 협력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국내 거주 베트남 근로자와 유학생 등 양국 간 이동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도 확대할 계획이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베트남은 신한은행 글로벌 성장 전략의 핵심 시장"이라며 "정부의 경제 외교 기조에 발맞춰 한국 기업의 해외 경쟁력을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 모델을 확대하고, 현지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베트남은행은 총자산, 대출, 예수금 등 주요 지표에서 외국계 은행 1위를 유지하며 신한금융의 해외 사업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폴리뉴스 김지혜 기자] 

Copyright ⓒ 폴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