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_유우, 하루, 소 건, 토모야, 유키, 휴이, 세이타 사진제공 | JYP 엔터테인먼트
[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넥스지가 강렬한 ‘인기척’으로 가요계에 또 한 번 출사표를 던진다.
투피엠, 스트레이 키즈 등으로 대표되는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의 ‘퍼포먼스 아이돌’ 계보를 잇는 넥스지는 27일 새 싱글 앨범 ‘음츠크(Mmchk)’를 발매하고 6개월 만에 컴백했다.
앨범명 ‘음츠크’는 헛기침 소리처럼 들리는 의성어에서 출발한 표현이다. 세상의 뻔한 관습에 툭 던지는 인기척이자, 정해진 틀을 깨고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겠다는 넥스지만의 신조어다. 평균 나이 19세로 알파 세대를 대표하는 그룹답게 앨범에 담긴 메시지 또한 거침없다. 동명의 타이틀곡 속 “프레임은 필요하지 않아, 내가 나를 브랜딩”이란 가사가 넥스지 특유의 자유분방하고 당당한 에너지를 대변한다.
멤버들이 직접 가사 작업에 참여한 점도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음츠크’에는 유키, 휴이, 토모야가 작사에 참여했고, 수록곡 ‘하입맨’은 유키와 토모야의 단독 작사를 맡았다.
넥스지는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음츠크(Mmchk)’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일곱 멤버는 브레이킹 댄스를 연상시키는 현란한 스텝과 고난도 안무를 쉴 새 없이 소화하며 강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각자의 춤선은 분명히 달랐지만, 한데 모이는 순간 넥스지만의 시너지로 완성됐다.
유우, 하루, 소 건, 휴이, 세이타, 토모야, 유키(시계방향으로) 사진제공 | JYP 엔터테인먼트
이번 활동으로 음악 방송 1위를 하고 싶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히기도 한 멤버들은 1위 공약에 대한 그들만의 상상을 들려주기도 했다. “찹스틱(젓가락)으로 집어먹는 크래커”란 가삿말이 있는데 “젓가락으로 크래커 대신 마이크를 잡고 무대를 펼치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배 그룹 스트레이 키즈와의 일화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유키는 아직 공개는 안 됐지만 스트레이키즈 아이엔 선배와 같이 챌린지 영상을 찍었다고 귀띔했다. 아이엔 선배가 “노래가 정말 좋다”는 말과 함께 따뜻한 응원과 조언을 건넸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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