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베트남 현지법인 본인가 획득…10월 출범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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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베트남 현지법인 본인가 획득…10월 출범 ‘초읽기’

직썰 2026-04-27 15:53: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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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장민영 IBK기업은행장, 이억원 금융위원장, 응우옌 응옥 칸 베트남 중앙은행 부총재가 지난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베 금융협력포럼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왼쪽부터) 장민영 IBK기업은행장, 이억원 금융위원장, 응우옌 응옥 칸 베트남 중앙은행 부총재가 지난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베 금융협력포럼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직썰 / 손성은 기자] IBK기업은행이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현지법인 설립을 위한 최종 승인을 받으며 동남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약 9년에 걸친 인가 절차를 마무리한 가운데, 오는 10월 공식 출범을 목표로 현지 영업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IBK기업은행은 베트남 중앙은행(SBV)으로부터 현지법인 설립을 위한 본인가(Official License)를 취득하고, 지난 23일 베트남에서 열린 한·베 금융협력포럼에서 본인가증을 수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본인가는 현지 감독당국이 부여하는 최종 승인으로, 기업은행의 베트남 현지법인 설립이 공식 확정됐음을 의미한다. 

특히 2017년 이후 베트남에서 외국계 은행의 신규 현지법인 인가가 사실상 중단된 상황에서 단독 법인 설립 승인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인가 과정에서는 정부 차원의 외교적 지원이 주효하게 작용했다.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당국과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이 긴밀히 협력하며 인가 절차를 뒷받침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업은행은 10월 법인 출범을 목표로 영업 개시 준비를 진행 중이며, 출범 이후 주요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핵심 금융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범정부 차원의 지원과 협조로 본인가 취득이라는 결실을 맺었다”며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베트남 내 중소기업 지원 거점을 구축하고 양국 간 경제 협력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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