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임나래 기자] 우리은행은 가입자 200만명을 넘어선 ‘삼성월렛머니’에 모바일 교통카드 충전 기능을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월렛머니’는 계좌 연결 또는 충전을 통해 실물 카드 없이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결제할 수 있는 선불형 간편결제 서비스로, 결제 시 적립되는 포인트를 재사용할 수 있다.
이번 기능 추가로 이용자는 삼성월렛 앱에서 ‘티머니’ 모바일 교통카드 잔액을 삼성월렛머니로 충전할 수 있게 된다. 관련 업데이트는 지난 23일부터 순차 적용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이즐(구 캐시비)’ 모바일 교통카드 충전 기능도 올해 3분기 초 도입을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수수료 없이 교통카드 충전이 가능해지면서 이용자의 비용 부담이 줄어들 수 있다. 특히 모바일 결제를 선호하는 젊은층과 미성년자 고객에게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우리은행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6월 말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리은행 계좌를 충전 계좌로 연결한 뒤 삼성월렛머니로 티머니를 처음 충전하는 고객에게 2000포인트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일상 속 금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기능 확대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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