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통합시장 출마자들에 '10대 지역성장 어젠다' 전달 (종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광주상의, 통합시장 출마자들에 '10대 지역성장 어젠다' 전달 (종합)

나남뉴스 2026-04-27 15:41:48 신고

3줄요약

 

광주광역시상공회의소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에 나선 후보들을 향해 지역 도약을 위한 정책 청사진을 내놓았다.

이번에 제시된 10대 어젠다에는 초광역 성장 기반 마련부터 교통·문화 인프라 구축까지 폭넓은 내용이 담겼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상의는 청년 유입을 촉진하는 통합도시 전략, 산업용 전력의 저렴한 공급 시스템 정비와 송배전 인프라 강화, 군공항 이전 작업의 차질 없는 진행 등을 주요 의제로 꼽았다.

특히 군공항 부지 활용 방안으로 글로벌 빅테크 및 대기업 본사·생산시설 유치를, 도시 매력도 제고 차원에서 대규모 테마파크 조성도 제안 목록에 올렸다. 무등산국립공원 권역 내 장기 체류형 관광 시설 확대, 광주-나주 광역철도 노선 재검토와 광주-화순 구간 신규 추진 역시 포함됐다.

철도 부문에서는 달빛철도 조기 착공과 함께 광주송정역에서 광주역까지 도심 통과 구간의 지하화 사업도 역설했다. 아울러 국립현대미술관·국회도서관·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광주 분관 설립 등 3대 국립문화기관 유치, 지역 여건을 반영한 2차 공공기관 추가 이전도 요구 사항에 들어갔다.

이 같은 정책 제안은 최근 광주상의가 지역 기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했다.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앵커 역할을 할 대기업 부재, 우수 청년 인력의 타 지역 이탈, 높은 에너지 비용, 문화·생활 인프라 취약 등을 지역 성장의 걸림돌로 지목했다.

한상원 광주상의 회장은 "통합특별시 출범이 단순한 행정구역 재편에 그쳐선 안 되며, 국가 전체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기업 투자가 몰리고 떠났던 청년들이 다시 찾아오는 도시 비전을 차기 시장이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 회장은 "전남과 광주 권역은 에너지 자원, 인적 역량, 산업 토대, 문화유산을 고루 갖춘 고성장 잠재력 지역"이라며 "각 당 후보들이 이번 제안을 면밀히 살펴 주민들에게 실질적 희망을 줄 수 있는 이행 가능한 공약으로 발전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Copyright ⓒ 나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