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가 치매 발병 위험이 높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무료 조기검진과 예방 캠페인에 나서며 선제 대응 강화에 나섰다.
광주시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광주시 스포츠헬스센터에서 ‘치매 조기 검진 및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75세에 진입하는 1951년생 어르신과 75세 이상 홀몸 어르신이 주요 대상이다.
행사는 양일간 오후 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치매 선별검사(CIST)를 무료로 실시하고, 치매 예방 수칙 ‘3·3·3’ 교육과 인식 개선 홍보물 배부도 함께 이뤄진다.
29일에는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기억을 지키는 이·미용 나눔 동행’ 사업도 추진된다.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치매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전문 미용사의 커트 서비스와 안전한 이동을 위한 송영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광주시는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위생 관리뿐 아니라 외모 개선을 통한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치매 검진 및 관련 서비스 문의는 광주시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