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비공개 결혼식 사진 유출 피해에도 동료와의 의리를 지키는 꿋꿋함을 보여줬다.
옥택연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장충동2가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4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1월 옥택연이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린 후 소속사 측은 "결혼식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알리며 날짜와 장소 등을 함구해왔다.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이었지만, 결혼식 후 야외에서 사진 촬영 중인 옥택연과 신부의 모습이 온라인상에 확산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특히 온라인에 공개된 일부 사진에는 비연예인인 신부의 얼굴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파장이 커졌다.
해당 사진은 호텔에 투숙 중이던 중국인 관광객이 객실에서 창문 너머로 결혼식을 목격한 뒤 촬영한 것이라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비연예인 신부의 얼굴이 고스란히 노출되면서, 심각한 사생활 침해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높아졌다.
결혼식 현장이 유출된 씁쓸한 상황 속에서도, 옥택연은 절친한 동료 김혜윤의 영화를 응원하는 의리의 행보를 보였다.
26일 옥택연은 자신의 SNS에 극장에 걸린 김혜윤 주연 영화 '살목지' 포스터를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며 "무서운 거 못 보는데요. 울면서 볼게"라는 글을 덧붙여 유쾌함을 자아냈다.
옥택연과 김혜윤은 2021년 방송된 tvN 드라마 '어사와 조이'에 함께 출연해 코믹 사극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결혼식 후에도 옥택연은 오는 5월 9일과 10일 일본 도쿄돔에서 2PM 일본 데뷔 15주년 기념 완전체 콘서트 '더 리턴(THE RETURN)'을 개최하고 10년 만에 현지 팬들과 만난다.
또 5월 14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일본 드라마 '소울 메이트'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옥택연, tvN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소유, 임영웅과 열애설…제주서 포착? "식당 사장이 사진 올렸다가"
- 2위 '재혼' 최정윤, 5살 연하 남편 공개…딸 권유 웨딩사진 '반전 이유'
- 3위 '공개 열애' 지상렬♥신보람, 진짜 결혼하나…"딸 갖고파"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