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는 국내 최대 생활체육 축제인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23일부터 4일간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주개최지인 김해시를 중심으로 17개 시도에서 2만3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41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남선수단은 41개 종목에 2,000여 명이 출전해 골프, 당구, 보디빌딩, 우슈, 체조, 에어로빅힙합 등 다수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시도별 종합순위를 별도로 집계하지 않는다.
경남체육회는 2024년 전국체육대회와 2025년 전국소년체육대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 역시 안전하고 질서 있는 운영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대회 기간 중 함께 열린 ‘제30회 한일 생활체육교류’ 행사에는 일본 이시카와현 생활체육 동호인 160여 명이 8개 종목에 참가해 양국 간 스포츠 교류와 우호 증진의 의미를 더했다.
김오영 회장은 “생활체육은 상대를 배려하며 함께 즐기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경남 생활체육 참여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힘써준 경남도와 김해시, 시군체육회, 종목단체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경남선수단이 폐회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만큼 도민들의 체육 참여 열기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7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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