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대응·WGBI 편입 성과…재경부, 특별포상 3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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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대응·WGBI 편입 성과…재경부, 특별포상 3천만원

연합뉴스 2026-04-27 15:0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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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1천만원…구윤철 "성과엔 확실한 인센티브"

재정경제부 청사 재정경제부 청사

[촬영 김주성] 정부세종청사 내 재정경제부 청사. 2026.1.6

(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중동 전쟁 대응과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추진 등 성과를 낸 재정경제부 공무원들이 총 3천만원 규모의 특별포상을 받았다.

재정경제부는 27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 주재 확대간부회의에서 '제1회 특별성과 포상 시상식'을 열고 부처 위상을 높이고 국익 증진에 기여한 직원 2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고상인 '국민 체감 대상'(1천만원)은 종합정책과 최봉석 서기관 등 6명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지난 2월 중동 전쟁 발발 직후부터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을 상시 운영하며 거시경제와 물가를 24시간 점검·대응하는 등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가치 창조상'(600만원)은 외환제도과 박세웅 사무관 등 3명이 수상했다. 이들은 일부 투자자의 반대로 제기된 한국의 WGBI 편입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해외 투자자와 관계당국을 설득하고, 원화 일시차입(OD) 방안을 마련해 편입 확정을 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래 성장상'(각 400만원)은 두 팀에 수여됐다. 외환제도과 장우진 사무관 등은 러시아산 원유·석유제품 도입 과정에서 금융결제 애로를 해소해 기업의 원자재 수급 안정에 기여했다. 전략경제총괄과 정여진 과장 등은 '한미전략투자특별법'의 신속한 입법을 지원해 대외 불확실성 완화에 힘을 보탰다.

'성실 도약상'(각 200만원)은 세 팀이 받았다. 김지은 공급망대응담당관 등은 1조5천억원 규모의 '중동 피해대응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했고, 국고총괄과 조중연 팀장 등은 블록체인 기반 국고금 집행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세제실 조성아 사무관은 암호화자산 정보교환 규정 해석을 지원하는 AI 챗봇을 직접 개발해 수상자에 포함됐다.

재경부는 포상금의 2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해 성과 보상을 소상공인 및 지역 상권과 나누는 상생의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구 부총리는 "특별한 성과를 낸 직원에게는 확실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chae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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