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는 사회복지시설 8곳을 대상으로 절수설비를 보급하는 ‘취약시설 절수설비 보급 사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절수설비 기준을 마련하기 전인 2001년 이전 준공 사회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노후한 양변기를 절수형 제품으로 교체, 물 사용량을 줄이고 이용 환경을 개선했다.
사업 대상은 경로당과 장애인복지시설 등 8곳으로 시설 여건과 준공 시기를 기준으로 선정했다. 설치한 절수설비는 1회 4ℓ(리터) 이하의 물을 사용하는 제품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하루 약 15.36㎥, 해마다 5천607㎥의 수돗물을 절약할 수 있으며, 해마다 약 513㎏의 탄소배출 저감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절수설비 보급 사업은 물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동시에 실현하는 사업”이라며 “지난 2023년부터 27곳에 71대의 절수형 제품을 보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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