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이 27일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장후보결정에 깨끗히 승복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오후 민주당 파주시장 최종 결선에서 패한 뒤 9일만이다.
이에 따라 민주당 손배찬 후보의 파주시갑을 공동선대위 구성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파주 시민 여러분 , 당원 동지 여러분’’이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어제(25일) 재심 신청이 최종 기각됐다는 통보를 받았다”면서 “당의 최종 결정에 깨끗히 승복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 시장 측은 ▲최종결선 여론조사 30분 연장▲감정적용에 대한 문제점 등을 지적하며 민주당 경기도당과 중앙당 등에 이의를 신청했다.
김 시장은 이어 “그동안 부족한 사람에게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 ,잊지 않고 마음 깊이 간직하겠다”면서 “당의 결정이 내려진 만큼 저는 이 시간부터 파주 민주당 승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자 한다”고 말해 개인적으로 민주당 파주시장 만들기에 앞장설 것임을 내비쳤다.
김 시장이 결선결과에 승복함에 따라 오는 6·3 파주시장선거는 민주당 손배찬 후보(전 시의회 의장), 국민의힘 박용호 후보(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이재홍 전 파주시장 3파전 양상을 띄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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